시험기간이 다가옵니다. . .
슬슬 딴짓 할 거리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 .
그래! 쓰다만, 이제는 잊혀진 카사이 토모미의 악수회 후기가 있었어!
쿸........................
비록 4개월만에 나오는 후기지만 망상 악수회 ㄴㄴ함. 망상이 아니야!!!!!!!!!!!!!!! ㅠㅠ!!



그날은. . . 악수회 당일 아침에 나고야로 ㄱㄱ 했습니다!!!!

내가 새벽부터 뭐하는거지.. 여긴 어디.. 나는 누구...

공항에서부터 GD굿즈를 몸에 칠갑한 여자들에게 둘러쌓여 전철을 타고, 여유부리면서 역에 도착했는데...
쉬바........... 여기 뭐야 이상해........ 회장을 못찾고 국제미아 될 판이였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도를 켰지만 위치를 제대로 못잡아내서 진심 식은땀이 큐ㅠㅠㅠㅠㅠㅠㅠ 주위에 사람도 안돌아다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렇게 한참을 헤매다가 결국 찾아내고 초초한마음으로 총총거리며 회장에 도착했는데 뭔 촬영한다고 까텀이 휴식시간도 아닌데 들어가서 안나옴.
그러더니 스탭이 밖에서 놀고있는 더쿠들에게 줄 좀 서달라고 더쿠들에게 부탁 ^^;

난 착한 더쿠니까(는 없고 다들 들어가서 줄 서길래(...)) 들어가서 줄섰는데, 안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샹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럴꺼면 왜 지금 줄 서달라고 했어..... 덥고 힘들고 진짜 짜증이 폭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든걸 저주하면서 미친미친하고 있는데

카톰이 진심 총총총총 걸으면서 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르......... 뀌...여...웡......
레알 귀여웡머라ㅗㅁ유라마ㅜㅇ래ㅏ뭉루 머리도 풀러서 가만놔뒀고 굿즈티를 입혀놓음... 츄리함.. 귀여워윰ㅇ니뤄미ㅏㅇ너뤄ㅏ문ㅇㄹ

그날의 귀여움을 알리고 싶은데 도저히 저 방송 이름을 모르겠다.......유^유



막 설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부스에 들어가는 카톰이 진짜 귀여웠어서 막 설렘 ㅠㅠㅠㅠㅠㅠㅠ 근데 할 말은 없음 ㅠㅠㅠㅠㅠㅠ 망 ㅠㅠㅠㅠ



[1차]

카톰: 옼! (손 흔들흔들)
나: (흔들흔들) (PO정적WER) .........음......ㅋ.... (어색한 정적에 스탭이 옆에서 킥킥)
카톰: ...........?.....오하욬
나: 오하요......................흠............졸립다...
카톰: 엥? 지금 낮이야!!
나: 지금 공항에서 왔는걸
카톰: ? 마지?! 아리가또!



.................귀여움에 비례하지 못하는 텐션이란................
카톰 텐션이 겆이면 가뜩이나 할말없는데 더욱 더 할말이 없어지면서 내 텐션도 거지가 됨.....흑



쟤 텐션이 겆이니까... 뭔 말을 해야되나 고민고민하면서 일덕들과 함께 줄서는데 내 기억으로는 처음보는(...) 친절한 일덕이 나한테 모기츄곳타 얘기를 함.
(아마 오사카에 있던 여덕인데 내가 기억을 못하는듯)

아... 그래... 그거나 물어볼까



[2차]

나: 모기가 죽었다. 기억함? (확신) 절대 기억 못햌ㅋㅋㅋㅋ
카톰: 에...기다려봐 기다려기다려
나: 절대 기억 못하짘ㅋㅋㅋㅋㅋㅋㅋ
카: ............뭐였지 (멍청-)
나: (뒤를 가르키며) 물어봨ㅋㅋㅋㅋ
카톰: 뭐였지..ㅋㅋ
나: XX짱이라던지한텤ㅋㅋ
카톰: 알았어! 물어볼게!!
나: 물어봐~
카톰: 뭐였지~ ㅠㅠ 까묵었다 ㅠㅠㅠ
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루프를 돌러가는데 조용-한 회장에서

아!!!!! 모기츄곳타!!!!!! 가 엄청 크게 울려퍼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끄러워서 고개를 떨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심지어 내 ㄴㅇ에도 ㄴㅇ되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엄청 멀리 떨어져있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부스에서 나온 일덕한테
"너 모기츄곳타 얘기했지 ㅠㅠㅠㅠㅠ 테바사키 얘기 할라고 했는데!!! (징징징징)" 
원망을 들었습니다...................Hㅏ......... 미안해.........
엄청 웃으면서 미안하다며 PO사죄WER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날 하루종일 제대로 기억 못하더니 왜 한참 뒤에 언니 블로그 제목이 되서 나타난건지 모를;; 비록.. '무기츄곳타' 였지만 ^_ㅠ)


여덕들이랑 같이 줄을 섬.
앞에 여덕이랑 뭘 되게 즐겁게 얘기하는거 같아서 나도 생글~ 웃으면서 들어감.



[3차]

카톰: ㅋㅋㅋㅋ... (PO징징WER) 모~~~~ (찰!싹!)
나: (왜 때려;) ??? 엨????? ㅇㅗㅐ.....왜????!!!??;;;;
카톰: 뭐였지? 개뽀레진주? 뭐였짘ㅋㅋㅋ
나: ㅋㅋㅋㅋㅋ그거 뭐얔ㅋㅋㅋㅋ 개뽀레진주가 뭐얔ㅋㅋㅋㅋ?
카톰: 게. 에? 어레?
나: 에...? 뭐가?
카톰: 에? 개뻐레진주라고 있지? 밥.
나: (감잡음!!) 갯벌의진주...? 그게 뭐얔ㅋㅋㅋ;; 그걸 왜ㅋㅋ;
카톰: 에? 있어! 게의.. 가게 이름!
나: 아.......뭔가.......말은 말인데....
카톰: 그래! 뭐였지 ㅋㅋㅋㅋㅋㅋ
나: 어려운데 그겈ㅋㅋㅋㅋㅋㅋ;
카톰: 모기...모기 쥬쥬? 모기.. 
스탭: 모기츄곳타.
카톰: 모기츄곳타~?
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겁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겁나 나 왜 때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게 탁! 때린것도 아니고 진짜...
그 큰 손으로 '내 작고 어여쁜 손'을 찰!!!!싹!!!!! 때림... PO황당WER

하지만 축- 쳐져서는 징징대는건 쫌 귀여웠습니다............................./ㅂ/........쿡.......... 키모이

은 앞에서 일덕이 뭔 말을 했나 ㅡㅡ? 해서 '너 카톰한테 뭔 말함? 나 들어가니깤ㅋㅋㅋ '모~'하면서 일케 때림;'
하니깤ㅋㅋㅋㅋㅋㅋ 일덕들 ㅋㅋㅋㅋㅋ 이이나~ ㅠㅠ ...................별걸 다 부러워해....... 그러고 넘어갔음.......무슨 말 했냐고.....뭔 말했는데 내가 맞은거냐고....흑흑



[4차]

카톰: 뭐였지! 모나.... 모죠.... 리치닼ㅋㅋㅋㅋㅋ뭐였짘ㅋㅋㅋㅋㅋㅋㅋ 뭐가 엄청 나와서 갯벌의진주밖에 생각안낰ㅋㅋㅋ
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갯벌의진주라는게 뭐얔ㅋㅋㅋ!!
카톰: 그러니까..
나: 가게 이름?
카톰: 그래. 에?
나: 엥?
카톰: *#*&@#&@
나: (뭐라고 하는지 모름) 오..그래..
카톰: @(*#@(*#@(&@
나: (맞는 얘기 하는거같아) 그래. 그렇다능
카톰: 유명한 녀석이야. 갯벌의진주! 어레? 한국에
나: 가게 이름??
카톰: 가게 이름이려나;


여러분은 지금 일본어 바보가 무슨 대화를 나누는지도 모르고 3장을 그냥 날려먹는 후기를 보고 계십니다.

..................................................ㅋ


나는.... '갯벌의 진주'라는 단어 의미에 대해 설명하는지 알고...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웅. 오~ 그래~ 오 웅웅 이러고 있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
알고보니까 '갯벌의 진주' 라는 가게에서 파는 음식을 설명하고 있었음............ㅋ...................... 심지어 조개집이 아니라 게를 파는 집이라고 잘못 알고 있었어...

← 이래서 인 듯(....)
















 

내가 카톰이 카니(=게)라고 하는걸 카이(=조개)라고 알아먹고 있었다는것도 악수회 다 끝나고 나중에서 알아차림...............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일본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갯벌의진주' 라는걸 어디서 주워들은건지 알아서ㅋㅋㅋ  걍 다른 얘기하려고 했는데...
왜 또 그게 나오는지 궁금해서; 검색해보니까.....
Aㅏ... 가게 이름......... 아...... 그래......
심지어 우리집 근처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명동에서만 노는 초짜 니혼 관광객인 줄 알았더니ㅋㅋㅋㅋ 아니였어 Σ(゚д゚ )!! 여긴 또 언제 갔대.........ㅋ...

 


어이없어서 피식피식 웃음이 나오는데, 우리 까톰은 슬슬 기분이 좋아지시더니 기분좋은 카톰 등!장! ㅋㅋㅋㅋㅋㅋ



[5차]

나: 그러니까 '갯벌의진주'라는거 가게 이름이지?
카톰: 그렇다는!
나: 한국의?
카톰: 그렇다는!
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 갔어? ㅋㅋㅋㅋㅋ
카톰: 갔다는!
나: (잘못들음) 거기 갔어?
카톰: ㅇㅇ!
나: ㅋㅋㅋㅋ 찾아봤어! 갯벌의진주
카톰: 웅! .....몰랐어?
나: ㅇㅇ;
카톰: 엥? 유명한거아니야? 뭔가... 한국의..
나: ㅋㅋㅋㅋㅋㅋ 나 말이얔ㅋㅋㅋ? 토모가 말하기전에는 닭한마리도 몰랐엌ㅋㅋㅋ
카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랰ㅋㅋㅋㅋㅋㅋ (갈굼) 에, 진짜로 한국 사는거야?
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톰: (시비) 진짜로 한국인이야 ㅡㅡ? 수상하네 ㅡㅡ
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인이야....
카톰: 절대로 알만한건데 ㅡㅡ



내가 가게 이름을 어떻게 알아 이뇬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해도 짜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이드북 집어치워!!!!!!!!!!!!!!!!!!!!!!!!!!!!!!!!!!!



[6차]

카톰: 알았어?
나: 알았어 ㅇㅇ 그래섴ㅋㅋ 거긴 언제 갔어 ㅋㅋ
카톰: ..............꽤 전에! 1년전쯤?
나: 뭔갘ㅋㅋㅋ 책 보는거야? 
카톰: ?
나: 책! 가이드..책?
카톰: 그래! 가이드북에 실려있어! 절대로! 유명한걸!
나: (하아..........빤-히) 뭔가............진짜로 가이드해주고.... 주고싶어? -_- (여기서부터 이미 틀린 단어를 씀)
카톰: 엥?
나: 그니까....... 가이드를....해주다 -_-? 해....@&^#@& (망...)
카톰: 아, 아아- (왼쪽 입꼬리를 잔뜩 올리며 대박 비웃더니 피식) 그거 일본어가 아니야 -_-!!
나: (민망) ㅎㅎㅎㅎ;
카톰: (도망가는 더쿠에게 손가락질) 실.격.- ! (단호박)
나: 핳...핳핳..



입꼬리가 슬슬 올라며 아아- 거리던 그 순간이 아직도 기억나 ㅠㅠ!!!!!!!!!! 그 표정을 머릿속에서 지울 수가 없어 ㅠㅠ!!!!!!!! 나쁜뇬 ㅠㅠ!!!!!!!!
바보한테 바보 취급을 당하다니, 굴욕적이야......흡..



[7차]

나: 하아.... 좀 더 맛있는게 있는데....
카톰: 어떤거?
나: (그렇게 물어보면;) 에;...............몰라;
카톰: ㅋㅋㅋ 엥? 뭐야 맛있는거!
나: 음...... 뭐가 좋아?
카톰: ..................카이센!
나: 그거 뭐야(....) 카이센...?
카톰: 카이센 몰라?
나: 카이? 카이? (조개) 조개는 알아!
카톰: 조개라던지! (손을 지 엉덩이쪽으로 갖다 붙이더니 손을 막 까닥거리며 꼬리흉내) 생선이라던지! (시간)
나: 아아 알겠어 알겠어... 아! 스시! 스시의!?
카톰: ㅇㅇ 스시라던지!.......? 스시는 일본이 맛있어 -_-! (단호)
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메~



해산물이라고 생각하고 나오자마자 사전 검색해보니까 '신선한 해산물' 이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스시국 사람이... 한국에선 뭐가 맛있냐고 해놓고, 해산물이 좋다고 하면 뭐 어쩌라고 -_-....
뭐가 좋아? → 해산물!!(= 정말 내가 좋아하는거)
아- 이 얼마나 일차원적이고 단순한 답이란 말인가.... 카사이 토모미................ (어금니 꽉)


너 ㅡㅡ 한국 오지마 ㅡㅡ




끝 (・∀・)
 
 
Posted by 삼계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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